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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방문 환자, 메르스 양성 판정

2015.07.05 오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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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사가 어제 메르스로 확진된 데 이어, 지난달 말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는 51살 A 씨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1차에서는 미결정 판정이 나왔다가 2차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신병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지난 2일부터 고열 등 의심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5월 27∼28에도 남편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남편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A 씨는 자택 격리됐다 해제됐습니다.


만약, A 씨가 메르스로 최종 확진되면 지난달 24일 이후 11일 만에 처음으로 의료진이 아닌 일반인 확진자가 추가됩니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이 공식 집계한 국내 메르스 환자는 어제 확진된 삼성서울병원 의사 1명을 포함해 모두 185명입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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