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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태 등으로 한국 국가부도 위험 다시 상승

2015.07.09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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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폭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 신용부도 스와프, CDS 프리미엄이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장정보업체 '마킷'의 자료를 보면,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에 붙는 CDS 프리미엄이 59.37bp(비피)로,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금융시장에서 평가하는 한국의 부도 위험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의 CDS 프리미엄은 지난 5월만 해도 46bp대까지 떨어지면서 세계 금융위기 발생 이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중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들의 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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