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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취업자 증가 폭 다소 둔화

2015.07.15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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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다소 둔화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취업자는 2천620만 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9천 명, 1.3% 늘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7만9천 명 증가했지만, 지난달에는 메르스 영향으로 증가 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휴가를 가거나 출근을 피하면서 주당 1시간 미만 일한 취업자 수는 25.8%, 7만6천 명 증가해 6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36만9천 명을 나타냈습니다.


15살에서 29살까지 청년 실업률은 10.2%, 취업준비생과 아르바이트생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11.3%입니다.

통계청은 숙박음식 업종과 일용직의 취업 증가 폭이 감소했지만, 우려했던 것만큼 메르스의 영향이 크지는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고한석[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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