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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경을 쓴 아기의 방긋 웃음 '엄마가 보여'

SNS세상 2015.07.15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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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경을 쓴 아기의 방긋 웃음 '엄마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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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안경을 쓴 아기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아기는 무엇을 보며 웃고 있을까요? 바로 엄마의 얼굴입니다.

시력이 약한 아기가 처음 안경을 쓴 뒤 보인 반응을 촬영한 겁니다.

미국 신시내티에 살고 있는 이 아기의 이름은 파이퍼. 엄마인 제시카는 아기가 기어 다닐 때가 됐는데도 기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아기가 극심한 원시라는 사실을 듣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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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안경을 쓴 아기의 방긋 웃음

그동한 또렷하게 세상을 보지 못한 파이퍼에게 엄마는 안경을 선물했고, 태어나서 처음 안경을 쓴 아기의 반응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멈칫하던 파이퍼는 잠시 후 엄마의 모습이 또렷이 보이자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엄마 제시카는 SNS에 이 영상을 올리면서 "안경을 씌워주자 음식이 있는 곳으로 기어가 음식을 입에 넣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당시 감격을 전했습니다.

무려 이 영상은 39만 건이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보게 된 파이퍼의 환한 얼굴을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하네요.

YTN PLUS (press@ytnplus.co.kr)
[출처=Jessica Sinclair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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