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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 수입감소, 메르스 여파가 세월호의 두 배

2015.07.28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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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인한 버스와 택시의 운송수입 감소 규모가 세월호 사고 여파의 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메르스 직격탄을 맞은 지난달 전체 버스·택시 승객은 총 1억 5천900만 명, 운송수입은 4천590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 2013년 6월과 비교하면 승객은 2천930만 명, 그리고 운송수입은 천283억 원 감소한 셈입니다.

세월호 참사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 6월에는 2013년 6월과 비교해 승객은 천71만 명 운송수입은 642억 원 감소했습니다.

교통연구원은 메르스로 인한 승객 감소 규모는 세월호 때보다 3배에 육박하고, 운송수입 감소 규모는 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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