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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철강 실직자 늘어...메르스로 호텔·병원도 타격

2015.07.28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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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기 침체로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업종 상황이 악화하면서 제조 부문 대기업 실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52만8천 6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제조업이 9천338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업과 숙박음식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차이나 리스크'로 불리는 중국발 공급과잉과 세계 경제 위축, 엔저 등의 영향으로 수출에 주력하는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직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함께 메르스 확산으로 호텔과 음식점, 병원도 타격을 입어 보건업과 숙박음식업 종사자들의 실직이 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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