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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감귤·깻잎 등에서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

2015.07.31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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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유통되는 국내산 감귤과 깻잎 등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농산물 도매시장과 시중 유통점의 과일과 쌈채소류 48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과일 2건과 쌈채소 8건에서 허용기준을 넘긴 잔류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시중 유통점의 감귤에서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의 4배, 도매시장 깻잎에서는 클로르피리포스가 기준치의 84배까지 나왔습니다.

쌈채소에 대한 중금속 검사에서는 검사한 12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모두 회수해 폐기하고, 생산자에 대해서는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름 과일과 쌈 채소 부류의 소비가 증가하는 다음 달 21일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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