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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신격호, 차남에게 회사 탈취당했다 여겨"

2015.07.31 오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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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차남 신동빈 회장에게 회사를 탈취당했다고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선호 사장은 오늘 성북동에 있는 신동주 전 부회장 자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또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을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신선호 사장은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앞서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신 사장은 부친인 신진수 씨의 4남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남동생입니다.

신 사장은 친형제인 신춘호 농심 회장과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과 달리 신격호 총괄회장과 법정싸움을 하지 않은 유일한 동생으로 신 총괄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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