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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가려고 전세 헬기 부른 호주 하원의장 결국 사임

2015.08.02 오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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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정도 되는 거리를 전세헬기로 이동했다가 거센 사임 압력을 받아온 브론윈 비숍 호주 하원의장이 결국 사임했습니다.


비숍 의장은 성명을 통해 고심 끝에 사임한다고 밝히며 이는 의회 조직과 호주 국민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숍 의장은 소속 자유당 모금행사 참석차 80㎞를 이동하기 위해 우리 돈으로 450만 원을 내고 전세헬기를 이용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세금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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