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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사자 불법 사냥 미국인 또 있다"

2015.08.03 오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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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에서 미국인 치과의사가 '국민 사자' 세실을 도륙해 국제 사회의 공분을 사기 석 달 전 또 다른 미국인이 사자를 잔혹하게 밀렵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짐바브웨 국립공원야생동물관리청은 지난 4월 흐왕게 국립공원 근처에서 한 미국인이 활로 사자를 불법 사냥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청은 이 미국인이 펜실베이니아 주 머리스빌에 사는 잰 카시미르 세스키라고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짐바브웨 경찰은 이와 관련해 농장주 헤드먼 시반다를 체포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짐바브웨 정부는 지난달 초 허가 없이 세실을 죽인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파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며 신병을 인도하라고 미국에 공개 요청했습니다.

세실은 흐왕게 국립공원 밖으로 유인돼 화살에 맞아 다친 상태로 도망치다가 사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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