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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해임 지시서 효력 없어"

2015.08.04 오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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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이 자신의 해임을 지시한 신격호 총괄회장 명의의 문서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어제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의 해임 지시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이번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을 일으켜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 고개숙여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 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외 롯데 기업들을 빨리 안정시키는 것이 자신의 소임이라면서 경영권을 내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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