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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메르스 충격' 탈피...7월 매출 호전

2015.08.11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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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타격을 입었던 백화점 매출이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낸 '최근 경제동향'을 보면, 올해 7월 국내 백화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늘었습니다.

이로써 백화점 매출은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6월 11.9% 감소했다가 증가세로 돌아서게 됐습니다.

지난 6월 마이너스 10.2%를 기록했던 할인점 매출액도 지난달 마이너스 1.9%로 감소 폭을 줄였습니다.

카드 국내 승인액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5% 늘었습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아직 서비스업 회복이 미흡하고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 증시 불안 등 대외 위험 요인이 여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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