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기, 여름 행락지 불법숙박업소 등 108곳 적발

2015.08.27 오전 11:12
AD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일부터 7일 사이 도내 주요 유원지와 산간계곡 등 11곳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법규위반 업소 10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신고 숙박업소 38곳, 미신고 음식점 69곳, 원산지 미표시 음식점 1곳 등입니다.

한탄강 유원지 인근의 연천에 있는 한 펜션은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자연녹지지역에 단독주택으로 건축 허가를 받아 2013년 9월부터 불법으로 펜션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수원 광교산의 음식점 등 20개 음식점은 자연녹지 겸 상수원보호구역 안에서 무허가로 영업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된 업소들을 공중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