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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인] 고졸 영업사원에서 CEO로, 오리온 이경재 사장 내정자

2015.08.28 오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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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인은 고졸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38년 만에 사장으로 내정된 오리온 이경재 사장입니다.


이경재 씨는 1977년 배명고를 졸업한 뒤 오리온에 입사해 줄곧 영업직에서 근무한 영업통입니다.

풍부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베트남 법인장을 맡자마자 첫해 매출액을 2배로 늘렸고, 초코파이를 베트남 국민 과자로 키워낸 주인공입니다.

고졸 영업사원 출신으로 사장까지 오른 분들은 오비맥주의 장인수 부회장과 최병렬 이마트 전 대표가 대표적인데요.

장인수 부회장은 상업고를 졸업해 '영업 달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목포고를 졸업한 최병렬 이마트 전 대표도 신세계 사업부에서 실력을 쌓아 2009년 이마트 부문 대표이사까지 올랐습니다.

학벌이 아닌 경험과 영업력으로 당당히 사장 자리에 오른 이경재 내정자,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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