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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

2015.08.28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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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이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지역주민 등 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경주 방폐장은 원전과 병원, 연구소에서 발생한 중·저준위 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한 시설로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이 투입돼 10만 드럼 규모의 동굴처분방식으로 건설됐습니다.

방폐장 준공으로 원전에 임시로 쌓여 있는 폐기물을 영구 보관할 수 있게 돼 포화상태에 이른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2단계 공사에 착수해 60년 동안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80만 드럼을 처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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