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좋은뉴스] 언어·청각장애인 후배와 동고동락

2015.08.31 오후 03:45
background
AD
언어와 청각기능에 장애가 있는 대학후배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4년간 공부를 도와준 선배가 있습니다.


올해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를 졸업한 최낙원 씨(25)입니다.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대구보건대 치기공과에 재입학한 최 씨는 대학 1학년 때 몸이 불편한 후배,임재현 씨를 처음 만났고 먼저 다가가 도우미를 자청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업과 실습시간에 필담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부한 끝에 올 초 치과 기공사 면허시험을 무사히 통과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치과 기공 업체에도 나란히 취업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