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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부탄가스 폭파 10대 검거

2015.09.02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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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부탄가스를 폭파한 학생이 범행 8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젯밤(1일) 10시 반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공원에서 15살 이 모 군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은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목동에 있는 한 중학교 빈 교실에서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폭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은 인터넷에 범행 과정을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고, 실시간 댓글까지 달아 논란이 됐습니다.

이 학교에서 1학년을 마친 뒤 전학을 간 이 군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범행을 저지르려 했지만, 경비가 심해 포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의 가방에서 폭죽과 휘발유, 라이터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군이 과대망상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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