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지난 2일,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문샷 피스트(moonshot feast)’를 주제로 프라이빗한 파티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는 24일 문샷의 싱가폴&말레이시아 세포라 25개점 입점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출시를 앞두고 있는 100여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행사로 수개월 전부터 업계 안팍의 큰 기대감을 모았다. 또 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파티인 만큼 타 브랜드 행사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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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달과 우주, 옵티컬 이미지와 환영이 뒤섞인 이미지로 가득찬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면 미디어에 수차례 노출되며 ‘YG사옥의 명물’으로 불리는 YG구내 식당을 ‘Makeup Kitchen’으로 탈바꿈 한 본 행사장이 나타났다. 행사장 곳곳에 펼쳐진 약 100여개의 신제품을 취향대로 직접 골라 메이크업 트레이에 담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문샷 보이즈(moonshot boys)’를 통해 메이크업 시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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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오후 6시부터는 방송 출연 이후 개성있는 음악성을 재조명받은 대세 밴드 ‘혁오밴드’ 공연과 더불어 패션 블로거이자 DJ인 페기굴드(Peggy Gould)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되어 단순한 메이크업 브랜드 행사가 아닌 문샷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YG푸드트럭에서 YG 아티스트들이 뽑은 베스트 메뉴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재미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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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문샷이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moonshot meets girls(문샷 밋츠 걸즈)’캠페인도 공개되었다. LA / LONDON / PARIS 세 도시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토마스 와일드(Thomas WYLDE)의 설립자 '폴라 토마스', 마돈나, 리한나 등 세계적인 셀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홀리 실러스', 카린 로이펠트, 시에나 밀러, 니콜 키드먼이 사랑하는 톱 스타일리스트 '멜라니 휴' 등 총 37명의 셀러브리티들이 문샷의 해외진출을 축하함과 동시에 ‘자기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내가’라는 문샷의 가치를 그대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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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YG엔터테인먼트 합정동 사옥에서‘ 프라이빗 파티 성료]()
행사를 마친 문샷 관계자는 “문샷은 개성과 자신감이 곧 스타일이 된다는 YG의 철학 하에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즐겁게 끌어낼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세포라 입점 시기에 맞춘 100여개의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샷은 오는 9월 24일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산하 코스메틱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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