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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메트로 "안전 업무 직영·자회사 방식 검토"

2015.09.03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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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정비업체 직원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진 가운데 서울메트로가 현재 민간에 위탁한 안전 관련 업무를 직영이나 자회사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열차가 운행할 때 선로 쪽에서 점검이나 정비를 할 때는 반드시 2인 1조 작업이 이뤄지도록 통제를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안전문 장애물 검지 센서를 레이저 스캐너 방식으로 바꿔서 선로가 아닌 승강장 쪽에서도 점검과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페널티를 주는 등 외주 업무에 대한 관리와 감독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남역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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