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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국의 해' 개막...에펠탑에 태극기 내걸려

2015.09.19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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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해' 행사가 파리 에펠탑 점등식과 종묘제례악 공연과 함께 프랑스 전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에펠탑에서는 아리랑과 강남스타일 등 우리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우리 전통 문양과 태극기의 세 가지 색깔을 이용한 조명 쇼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국립 샤이오 극장에서 열린 개막공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이 외국에서는 처음으로 완전한 형태로 선보였습니다.

공연에 앞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개막 축사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 융성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국의 해' 행사는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 전역에서 내년 8월까지 이어지며, 우리나라에서도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프랑스의 해'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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