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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천억 원 보상

2015.09.22 오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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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에 대해 손실 보상금 천억 원이 내일부터 우선 지급됩니다.


이와 함께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의원에 대해, 긴급 지원자금 4천억 원도 내일부터 융자가 시작됩니다.

손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메르스 확진 환자를 음압 격리실에서 치료하거나 의심 환자 때문에 병원을 폐쇄한 병원 등 133개 의료기관입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손실 정도에 따라 우선 천억 원을 나눠서 보상한 뒤, 이후 최대 천5백억 원을 추가로 보상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달부터 긴급지원자금을 신청한 병원 2천 860여 곳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저리로 융자합니다.

이들 의료기관 가운데 메르스로 피해를 본 의료기관에는 신청 금액의 100%를 전부 지원하고, 나머지 천 4백여 곳은 신청액의 20% 정도만 융자할 예정입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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