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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탈모, ‘모발이식수술’은?

2015.11.03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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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탈모, ‘모발이식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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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찬바람이 불면서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탈모가 진행되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고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서울 서초구 더블랙 모발이식 네트워크 신동필 원장은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진 것이 아니라면 약물 치료를 통해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고 덜 빠지게 할 수 있다”며 “탈모는 약이나 관리, 수술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꾸준한 처방에 따라 약을 먹으면 탈모의 진행을 훨씬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탈모가 심한 경우에는 머리 뒤쪽에 있는 모낭을 앞으로 옮겨오는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한다. 모발이식수술은 탈모 부위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모발이 없는 부위나 눈썹, 헤어라인에도 가능하다.

신 원장은 “모발이식 후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지 않을까 우려할 수 있는데 뒷부분의 머리카락은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탈모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 타인의 머리카락은 피부 거부 반응이 심해 모발이식수술에 적합하지 않다.

신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 후에는 모발이 피부 안쪽에 뿌리 내리고 자리를 잡는 2주 동안 무리한 자극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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