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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 신부' 1억여 명...2050년에는 3억 넘어"

2015.11.27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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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 신부' 1억여 명...2050년에는 3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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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18살 미만에 결혼한 이른바 '어린 신부' 수가 현재 1억 명이 넘고 2050년에는 지금의 3배 가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아프리카 조혼 실태 보고서에서 올해 현재 7억 명이 넘는 전 세계 '어린 신부' 가운데 18%인 1억2천5백만 명이 아프리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특히 여자아이 증가 추세에 따라 오는 2050년에는 조혼 신부 수가 3억천만 명으로 증가해 전 세계 조혼 여성의 4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유니세프는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일찍 결혼하게 되는 아프리카 소녀들이 폭력과 빈곤, 에이즈 바이러스 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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