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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고객 소통 강화

2015.11.29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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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기아차가 최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말과 이달 중순 잇따라 고객들을 남양연구소로 초대했습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음드림' 행사입니다.

지난달 27일에는 고객 80명, 이달 16일에는 이공계 대학생을 비롯해 70명이 참가해 남양연구소를 둘러보고 회사 경영진과 대화도 나눴습니다.

[최세진, 현대차 고객]
"현대자동차가 조금 바뀌고 있는 게 아닌가?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고객하고 소통하고 이런다는 거 자체가 새롭기도 하고 현대자동차에서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홍정호, 현대차 국내커뮤니케이션팀장]
"앞으로 진정성 있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입니다."

기아차는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태블릿 PC와 앱을 활용한 스마트 고객 응대 시스템을 전국 19개 직영 서비스센터는 물론 서비스 협력사에 도입했습니다.

[변동문, 기아차 서비스판촉실장]

"이를 통해 차량 입고부터 수리, 출고할 때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대기아차의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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