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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국정교과서 집필 기준 등 발표 '연기'

2015.11.30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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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하기로 한 중고등학교 역사 국정교과서의 집필 기준 등의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역사 국정교과서의 집필 기준 마련 등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일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역사교과서 개발 방향과 일정을 발표하면서, 오늘까지 편찬 기준과 일정 등을 직접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교과서 집필 기준이 확정돼야 역사교과서 집필에 들어갈 수 있어서, 교과서 집필 역시 처음 예정보다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23일 모두 47명으로 집필진을 꾸렸다고 밝힐 뿐, 명단뿐 아니라 시대별 집필 참여자 숫자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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