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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도권에 기준치 20배 스모그 비상...동북에는 폭설

2015.12.01 오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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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권에 기준치 20배가 넘는 심각한 스모그가 발생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주황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황색 경보는 4단계 경보 중 최악 수준의 바로 전 단계입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난 27일부터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수도권 전역에 발생한 오염물질 수치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최대 20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동북부 지방은 이달 들어 겨울철 난방이 시작되면서 오염물질 배출량 증가로 대기의 질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기상대는 수도권 일대 스모그가 내일쯤 걷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오늘부터 나흘 동안 동북 지방 대부분에 폭설이 내리겠다고 예보해 항공편 결항 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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