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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장난감 박사 6명, "동심을 수리합니다"

2015.12.17 오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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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는 '장난감 병원', 들어보셨습니까?


60이 넘은 장난감 박사님들이 아이들의 동심을 치료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장난감 박사님들, 모두 공학도 출신입니다.

대학교수와 고등학교 교장, 전자업체에서 일하신 분까지 경력도 다양합니다.

4년 전부터 장난감 병원을 운영해 왔는데요.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는 곳이 흔치 않아 입원환자가 항상 밀려 있습니다.

1주일 진료예약이 약 100건, 많게는 150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료로 고쳐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연말이면 기증받은 장난감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성탄절을 앞두고 장난감 천여 점을 기부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통해 노인과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장난감 병원, 이곳이야말로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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