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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호남 와해되면 총선 승리 불가...文 결단해야"

2015.12.22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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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당의 중심인 호남이 와해되면 총선 승리, 정권교체는 영원히 불가능하다며 문 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스스로 분열해 광주·호남에게 분열의 선택을 강요하는 상황이 됐다면서, 오직 문 대표의 결단만이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최근 모든 대권 후보와 신당 창당 세력들이 저마다 혁신과 새정치, 통합을 외치며 호남을 숙주로 삼으려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며, 호남은 이런 모습에 실망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떠난 사람과 떠나려는 사람이 야속하겠지만, 그들을 떠나게 한 것도, 또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것도, 호남을 통합해 당을 살리는 것도 문재인 대표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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