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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해제 임박' 이승우, 바르셀로나 복귀 위해 출국

2016.01.03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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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 선수가 오는 6일 피파 징계 해제를 앞두고 소속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승우는 출국 기자회견에서 3년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한 만큼 자신의 모습을 빨리 되찾아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복귀와 함께 성인 2군 팀이나 유소년팀 최상위 등급인 후베닐 A에서 뛸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유럽 언론은 이승우를 올해 주목할 유망주로 소개하며 내년 시즌 1군 무대 데뷔가 유력하다고 예측했습니다.

18세 미만 선수의 외국 이적을 금지한 피파 징계로 훈련과 경기 출전지 금지됐던 이승우는 만 18세가 되는 오는 6일 징계에서 해제됩니다.

이승우 선수의 각오입니다.


[이승우, 바르셀로나 FC]
"조급해하지 않고 제 모습 최대한 빨리 되찾고 싶고 팀 동료들과 호흡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3년의 공백이 있지만, 팀 동료들과 워낙 호흡이 잘 맞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요. 3년 동안의 공백은 어쩔 수 없이 있으므로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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