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난기류를 만난 비행기가 아수라장이 됐지만, 승객 모두가 좌석 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큰 사고를 막았습니다.
도쿄에서 오클랜드로 가던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에 탑승했던 올리버 필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입니다. 큰 싸움이라도 난 듯 식판들이 뒤집혀 통로에 놓여있습니다. 심지어 비행기 지붕에 와인을 뿌린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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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난기류 속 대형 참사 막은 안전벨트]()
올리버 필립은 도쿄에서 오클랜드로 가던 비행기가 출발한 지 한 시간 정도 됐을 무렵,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난기류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필립은 "처음에는 기체가 흔들리더니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두 번째로 기체가 크게 떨어졌을 때 모든 물건이 공중으로 떠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떨었지만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내 방송으로 승객들이 안전 벨트를 하고 있었던 덕분이었습니다. 에어뉴질랜드 측은 "저녁 식사를 제공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강한 난기류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PD(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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