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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연구결과 발표...6월 선정

2016.02.12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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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신공항 관련 연구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2일) 오후 2시 코레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구체적인 입지는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김해공항 활주로 용량이 2023년 포화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 6월 신공항 검토 연구 용역을 발주했고, 오는 6월 말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신공항 입지로 대구와 경북, 울산은 밀양을, 부산은 가덕도를 주장하고 있고, 경상남도는 유치 경쟁 대신 정부 용역 결과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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