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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뉴스] 부모의 지나친 간섭 '헬리콥터 맘·대디'

2016.03.02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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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헬리콥터 부모' 들어봤는지?
[전진구 / 대학생 : 네. 제 주변에도 졸업해서도 취직이 안 되니까 용돈 생활한다거나…]


Q.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진구 / 대학생 : 부모님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만 뉴스나 이런 데서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성에 안 차서 간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부모의 지나친 간섭, 주변에서 본 적은?
[김인자 / 주부 : 자녀가 아프면 직접 전화해서 얘기한다는 것은 있다고 들었어요 (직장에 전화해서?) 네 . '우리 아들이 아파서 못 간다 휴가를 내달라…'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는데 부모가 직장까지 전화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Q. '헬리콥터 부모'가 나타나는 이유는?

[김인자 / 주부 : 부모들이 너무 과잉보호하는 것 같아요. 세상이 너무 어지러워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Q.부모의 지나친 간섭,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희정 / 대학생 : 스무 살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 계속 간섭하는 느낌? 그냥 혼자 하게 내버려두는 게 좋을 텐데 하는 마음도 들고… 언젠가는 독립을 해야 되잖아요. 확실히 완벽하게 홀로서기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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