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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현역 의원 2명 추가로 컷오프

2016.03.11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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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어제에 이어 현역의원 2명을 추가로 배제한 공천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동작 갑의 전병헌 의원과 서울 강북 갑의 오영식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천위는 전 의원의 경우 보좌관과 비서관들의 비리 혐의가 악재였고, 오 의원은 지역구에서 야당이 우세한데도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천위는 서울 종로에 정세균, 대전 서갑에 박병석 등 현역 의원 단수 후보지와 경선 지역, 원외 단수·경선지역 등 모두 107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공천위는 국민의당에서 야권 연대론을 놓고 안철수 공동대표와 갈등 중인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 서울 광진갑에는, 향후 연대 가능성을 고려해 공천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공천위는 또 친노 핵심인 이해찬 의원과 전해철 의원 등 7개 현역 지역구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현역 물갈이가 추가로 이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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