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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IFA' CE 차이나 中 선전에서 개막

2016.04.2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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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비자가전 박람회 IFA(이파)의 중국판인 'CE 차이나'가 어제(20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독일 지멘스와 보쉬 등 가전업체와 중국 현지 IT, 가전, 유통업체 등이 참여해 스마트홈과 VR 기기, 웨어러블 제품 등을 선보입니다.

또 중국의 거대 유통업체인 알리바바와 쑤닝, 궈메이 등도 참여해 글로벌 전자업체들과 중국 소비자를 잇는 역할을 맡습니다.

IFA 측은 최근 중국에서 구매력 있는 중산층이 급증하는 등 중국 가전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커서 CE 차이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대규모 전자 박람회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하는 만큼 이번 CE 차이나에서는 선보일 제품이 마땅치 않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수[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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