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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2 중동 붐으로 경제재도약 모멘텀"

2016.05.04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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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제2의 중동 붐을 만들어 경제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활용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 간담회에서, 이번 한·이란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사이에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확고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란 최고 지도자와의 만남은 양국 관계 발전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최고 지도자 역시 경제 부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란 대통령이 어떠한 핵 개발도 반대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한다는 공개적인 입장 표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북한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고려하면 상당히 이례적이고 의미 있는 일이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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