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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만 한 다이아몬드 원석 예상가 800억 원 경매 예정

2016.05.05 오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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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만 한 크기의, 천 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원석이 경매에 부쳐집니다.


소더비 경매소는 지금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레세디 라 로나'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다음 달 29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09캐럿인 이 다이아몬드 원석은 7천만 달러, 약 808억 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원석은 지난해 11월 보츠와나의 루카라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발견됐으며, 가공을 거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라고 소더비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최대의 다이아몬드 원석은 1905년 남아공에서 발견된 3천백 6캐럿의 쿨리난 다이아몬드로, 9개로 쪼개져 영국의 왕관 장식에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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