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미혼이라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김여정은 아직 미혼이며 최룡해 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며느리라거나 당 39호실 근무자와 결혼했다는 소문은 모두 근거 없는 얘기라고 지난해 초 북한에서 나온 탈북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김정일의 요리사로 유명한 후지모토 겐지 씨도 방북 수기에서 김여정이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탈북자는 이어 김여정이 2012년 2월 선전선동부 정치행사 1과장에 임명된 뒤 재작년 10월 선전선동부 정치행사 담당 부부장으로 승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룡해 정치국 상무위원의 아들이 2013년 1월 인민보안성 소속 차량에 치여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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