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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최악 연쇄 폭탄테러...120여 명 사망

2016.05.24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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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통제하는 서부와 북부 항구 도시에서 현지 시각 23일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0여 명이 숨졌다고 아랍권 위성 매체 알아라비야와 시리아 국영 TV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전 9시쯤 서부 항구 도시 타르투스 버스 정류장에서 적어도 세 차례 폭탄이 터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북부 항구 도시 자블레에서도 4차례 폭탄 공격이 벌어졌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뒤 "최악의 유혈 폭탄 공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5년 전 정권 퇴진 요구 시위가 일어난 이후 내전으로 27만 명이 숨졌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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