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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미세먼지 주범 아냐"...정부 해명

2016.06.06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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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논란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해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은 공동으로 설명자료를 내고 앞서 환경부의 보도자료는 고등어를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부의 실태조사는 실내에서 다양한 재료를 요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확인하고 주방에서 환기 없이 요리하면 건강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린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문제가 된 고등어 가격 하락은 고등어 금어기 종료로 인한 생산량 증가도 원인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환경부는 집안에서 고등어를 구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대기 미세먼지 농도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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