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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식품산업 전문은행 비전 발표

2016.06.23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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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식품산업 전문은행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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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농식품기업의 여신 지원을 확대해 오는 2020년에는 4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또 농식품기업 컨설팅 사업을 특화해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NH농협은행의 농식품기업여신 증가 추이를 보면 지난 2010년 말 6조 천억여 원에서 지난해 15조 2,886억원으로 150%가 증가했다.

농협은행은 주로 규모가 작고 지역의 농공단지에 위치한 농식품 산업 업체의 특성에 따라 오는 2020년 여신 시장점유율 40% 목표는 틈새 전략을 통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농식품 산업의 또 한축은 지난 2005년 시작된 ‘농업금융컨설팅’으로, 올해 4천여 건의 컨설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은 농가의 자산과 부채, 농축산물 판매액, 투자비용 등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며 자금 지원을 행하는 것으로 우리 농축산물 판매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와 함께 농식품기업의 창업단계부터 성장과정 전 단계에 걸쳐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농식품기업 컨설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협은행은 또 농식품 수출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무역 부문에 관한 전문성 부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주목해 수출계약서 작성과 통관절차 등 외국환 실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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