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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잔반 아닌가요? '초등학교 급식'입니다

2016.06.30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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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단무지 한쪽, 퉁퉁 불어있는 우동 면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급식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 갈 곳이 없는 식판에 네티즌들도 '잔반인 줄 알았다'

'그 학교 교장과 교감은 집에서 자식이나 손자에게 그렇게 먹이냐'고 분개했는데요.

음식이 부실했던 것뿐만이 아니라 머리카락과 같은 이물질이 나오기도 하고,

급식실 식탁과 배식대에서 기준치를 30배나 초과한 세균이 검출되는 등, 위생도 엉망이었습니다.

급식을 담당한 조리원의 불친절도 구설에 올랐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설문지입니다.


반찬을 적게 달라고 했는데 그냥 먹으라며 욕을 하거나, 밥을 먹고 있는데 그냥 가져갔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보다 못한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육청을 상대로 직접 행동에 나섰는데요.

뒷짐 졌던 학교 당국의 자세에도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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