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속보 법원 "박태환 국가대표 지위 임시로 인정"

2016.07.01 오후 07:09
background
AD
법원이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에게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박태환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한 것은 부당하다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박태환이 국가대표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태환은 올림픽 수영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다시 체육회와 수영연맹의 심사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 2014년 9월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받은 18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도핑 징계를 받으면 3년 동안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체육회 규정 때문에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