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현장생중계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항공료 횡령 의혹' 정명훈 경찰 출석

2016.07.15 오전 10:02
background
AD
[앵커]
서울시향 정명훈 전 예술 감독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종로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자신의 항공권을 가족들이 사용하게 하는 등 업무상 횡령했다는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정명훈 / 前 서울시향 감독]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면 어떤 면에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일 좋아하는 게 누구를 도와주는 걸 제일 좋아하는데 이 사건은 순전히 17명 시향 직원들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그렇게 당하는 것을 아니, 볼 수가 없어서 도와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나라가 아직도 불쌍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제가 조사를 받은 게 밤 12시 반까지,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이 밤 12시까지 일을 하고 그냥 끄떡없이 매일 그러는지, 저보다 조사하는 사람들이 더 불쌍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게 시향 문제도 사람들을 사람같이 취급을 해야 되고 일할 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그런 면에서는 아직도 많이 발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