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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보물창고가 열린다"…사상 최대 신안선 특별전

2016.07.26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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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저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발굴 유물 2만여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1323년 중국 저장 성을 떠나 일본으로 가다 전남 신안 증도 앞바다에 침몰한 신안선은 1975년 한 어부의 그물에 걸려온 도자기를 통해 650년 만에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이영훈 / 국립중앙박물관장 : 신안 해저선에서 약 2만 4천여 점의 문화재가 발굴됐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공개된 것이 천여 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신안 해저선에 실려있던 모든 화물들을 공개해보자는 뜻에서 시작했습니다.]

[김영미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 시가 있는 접시 같은 경우도, 당나라 궁녀의 사랑 이야기 적혀 있는데…. 이 배 자체가 스토리죠. 굉장한 스토리죠. 배에 승선했던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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