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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현장이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로

2016.08.25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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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국권침탈 조약이 강제 체결된 서울 남산 통감관저 터가 한 세기 만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추모 현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서울시는 경술국치 일인 오는 29일, 남산 통감관저 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하고, 피해자들을 기리는 작품도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반세기 동안 싸워 왔지만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받지 못했다며 기억의 터가 미래 세대에 역사의 현장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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