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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가뭄 대비책 69억 원 긴급지원

2016.08.25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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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관정개발과 저수지 준설 등 가뭄대책 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가뭄대책비 69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전처는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긴급 가뭄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안전처는 올해 전국 누적 강수량은 778.5㎜로 평년의 82%, 이달 전국 누적 강수량은 27.4㎜로 평년의 15% 수준에 불과하다며 특별교부세 69억 원을 긴급 지원해 가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식품부는 피해 우려가 있는 밭작물 시듦 등에 대비해 소형 관정 등 대책비 425억 원을 지원하고 환경부는 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77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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