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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동·하계올림픽 때 '문화올림픽'도 연다

2016.08.28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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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일본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 한·중·일 세 나라가 올림픽과 연계한 문화올림픽을 같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세 나라 문화 장관은 어제부터 이틀 동안 제주도에서 3국 문화 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주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문화올림픽은 세 나라가 올림픽 개최 도시에 문화 사절단을 파견하고, 학술 심포지엄을 열거나 세 나라의 대표적인 예술가가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순회 전시를 여는 등 스포츠와 문화를 융합한 행사를 진행하자는 내용으로 우리 정부가 제안한 사업입니다.

세 나라는 이와 함께 도시 간 문화교류가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고

미술관이나 박물관, 도서관 분야에선 인적 교류를,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에선 세 나라 청년의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딩웨이 중국 문화부 부부장,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문부과학상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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