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지진 남남서쪽 이동...규모 3~4 여진 가능성

■ 기상청이 지난 12일 강진을 정밀분석한 결과, 지진이 남남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규모 3∼4 사이 여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은 더는 핵 포기를 위한 대화의 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과 협상을 하자는 일부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 오늘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여야의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문체부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제주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중국인 피의자의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얼굴은 오후 현장 검증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지난 2000년 장의사 부부를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피의자가 16년 만에 현지에서 붙잡혔습니다.

■ 고속도로 일부 셀프주유소에서 고객이 주유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이 결제되고 있는 것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전수조사에 나서 전액 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