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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형이 되고 싶어요" 오바마에 편지한 소년

2016.09.23 오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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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폭격 현장에서 구조돼 먼지를 뒤집어쓴 채 힘없이 앉아 있던 알레포 어린이 옴란을 동생으로 삼고 싶다는 미국 어린이의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사는 6살 소년 알렉스는 옴란을 자신을 집으로 데려와 달라는 내용으로 직접 쓴 편지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알렉스는 집에 깃발과 꽃다발, 풍선을 준비해 놓고 옴란을 기다릴 것이며, 새 동생이 될 옴란에게 영어와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라고 썼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난민 정상회의 연설에서 알렉스의 편지를 직접 읽어서 소개하며 그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고 말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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