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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총자산 2/3 보유...불평등 심각

2016.09.26 오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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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총자산의 3분의 2를 상위 10%가 보유할 정도로 불평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은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총자산 7,500조 가운데 5,000조를 상위 10%가 보유하고 있고, 하위 절반이 보유한 자산은 150조, 전체 자산의 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같은 불평등이 분양권 전매 등 집값에 거품이 끼면서 빚어진 측면이 있다면서, 분양할 때는 예약만 하고 완공 후에 계약을 하는 분양 예약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리만의 독특한 분양 제도가 문제라는 건 알고 있다면서 좀 더 자주 주거 실태조사를 해서 불평등으로 발생하는 주거 사각지대는 없도록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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